얼굴에 난 여드름, 모공, 자국 등등 치료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친구 말을 듣고 함초롬피부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 김원장님이 제 말을 듣더니 그만 하면 얼굴 피부가 좋은 편이니 너무 걱정말고 여드름이나 한번 짜고 약을 꾸준히 먹으라고 그러시더라고요.. 모공은 피지가 낀 것이니 세안 잘하고 자국은 시간 지나면 좋아질 거라고요. 순간 좀 혼란스럽고 솔직히 기분이 좀 나빴습니다... 그 앞의 피부과에서는 여드름, 모공 다 빨리 치료 안하면 큰일 날 것 같이 간호사 누나들이 막 겁을 주면서 어마어마한 견적을 뽑아주었는데..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원장님 말씀이 울엄마가 맨날 하는 말하고 똑같은 거있죠? 김원장님. 수능 끝나고 다시 갈께요. 그동안 약 먹으면 많이 좋아질거라고 하셨죠?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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